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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윤용혁 위원장© 뉴스1 충남 공주시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윤용혁(공주대 명예교수) 공주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주시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민족정신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미3·1독립만세 제100주년 기념식과 100년 전 공주의 만세함성을 재현하는 3·1만세 운동 등을 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마곡사 백범명상길 걷기행사와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호국보훈 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주의 숨은 독립운동 영웅 찾기와 독립운동 시설물 정비사업, 공주항일 독립운동 학술대회 및 사진전, 공주 독립운동사 골든벨, 공주 3·1독립만세 100주년 기념영상 제작과 사애리시 선교사 부부와 유관순 동상 제막식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운 위원장은 “공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문위원회가 앞장서서 기념사업을 추진해 공주의 지나 온 100년을 기리고 다가 올 100년을 준비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1운동 기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시민들과 지역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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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국 대중음악박물관에는 독립선언서 재현음반이 전시되고 있기때문입니다.

1919년 탑골공원 팔각정단상에서 낭독되었떤 그때의 모습을

33인의 민족대표 유가족협회에서 1960년도에 재현하여만든 국내최초의 12인치 유성기음반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10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