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피해자 초청희망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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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범죄피해자 10가정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한웅재 지청장, 조홍용 부장검사, 박지연 검사, 경주시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지원센터 이상춘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동절기 준비 지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오찬 후 피해자들이 함께 보문단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해 K-POP 추억속에 젖어 젊은 날을 회상하고, 따듯한 차한잔에 아픔을 녹이며 잃어버렸던 자신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이명진 기자 lmj7880@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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