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중음악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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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지난 17일 경주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 권혜경 경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가요제는 경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한국수자력,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 수협에서 후원했으며, 아이들의 공연과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재단은 행사 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경주시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86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자 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 배재욱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발전과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주후원회와 더불어 9개 지역후원회와 경북 도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복지서비스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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