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박물관 제3회 보문호반동요제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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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박물관 제3회 보문호반동요제 개최 준비에 박차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2015년 4월 25일에 개관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1종전문 박물관이다. 국내최초 대중음악의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또한 국내 최대 극장용 희귀 스피커들이 전시가되는 박물관3층은 소리예술과학박물관이라는 전시관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관이례 다양한 행사와 축제 콘서트 등을 유치하였고 특히 2017년 제1회 보문호반 동요제를 시작으로 2019 제3회 보문호반 동요제를 개최한다. 경북교육청과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후원하는 제3회 보문호반 동요제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으로 나뉘어서 대회가 진행된다. 보문호반동요제가 많이 알려지고 있으며 전국 대회인 만큼 수준급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요제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국대중음악박물관 도인숙 부관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대회인 만큼 모든 참가자들에게 불편함 없도록 각별히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동요제 모집요강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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