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F

병아리떼 뿅뿅뿅

2022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근현대사 협력망 지원사업 일환으로 꾸며진 전시관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관련이 깊은 동요를 주제로 동요의 개념과 현대로 이어온 동요에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관이다. 기획전시는 2022년 7월 22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2F

가수소장품(의상)관

온 국민이 사랑한 대중음악사의 많은 가수들의 그 당시 입었던 무대의상, 기타, 상장,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 대표적으로 한대수의 의상과 기타, 윤복희의 피터팬 의상, 현미의 반짝이 구두, 최성수의 기타, 남진 의상, 태진아 의상, 부활 김태원의 기타 등의 소장품은 물론 트로피, 관련 굿즈 등 전시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2F

사의 찬미관

당시 최고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던 최초의 대중가요라고 인정한 하지만 현재 몇 점 남아 있지 않은 '사의찬미' 희귀 음반이 초반과 함께 이름에 오타가 생겨 인쇄된 제반뿐만 아니라 이후 지금까지도 사의찬미를 재해석하여 부른 가수들의 다양한 리메이크 음반까지 그리고 '윤심덕' 그녀에 얽힌 이야기들을 구성한 특별전시관이다.

2F

BTS 기증관

박물관에 BTS 멤버가 다녀간 이후로 팬들의 기증이 쏟아지며 특별히 구성하여 제작된 전시관으로 BTS의 초기 앨범부터 현재 앨범, 솔로 앨범, 다양한 굿즈, BTS가 실린 잡지, 입었던 사인 의상이 전시된 특별기증전시관이다.

3F-1F계단

골든디스크전시관

3층에서 지하까지 연결되는 계단에 조성한 특별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며 뮤지션들의 골든디스크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의 메인전시관과 마찬가지로 직접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듣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2F

대중음악 100년사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메인전시관으로 대중음악의 여명기인 1900년대 고종황제시대부터 일제강점기 8.15해방,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의 격동의 시대를 거치면서 Kpop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대중음악의 한 장르를 형성한 2000년대 현재까지 음반과 관련 자료를 최초ㆍ희귀ㆍ힛트를 기준으로 상설전시한 우리나라 최초 대중음악 전시공간으로 각 시대별 대중음악을 태블릿 기기로 감상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F

OST 영화음악관

대중음악과 OST영화음악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발전하게 되었다. 대중들과 함께 했던 힘든 시기에 힛트한 대중음악을 영화로 제작하며 OST음반을 발매하였다. 따라서 대중음악과 영화는 동반 발전하면서 OST음반 영화주제가도 인기하에 대중 속에 파고 들었다. OST음반 중 최초 희귀를 기준으로 영화 포스터, 극본, 비디오 테이프 등 대중음악영화관련 자료를 상설전시하며 태블릿 기기로 OST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3F

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

1877년,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후 1920년대를 시작으로 소리예술의 시초인 무성영화 시 대에 사용되었던 세계 최초 스피커라 할 수 있는 웨스턴 일렉트릭 시스템과 알텍, 젠센, JBL, 영국의 탄노이, 독일의 클랑필름, 현대 하이엔드의 그랜드슬램, 아방가르드, 골드문트 등 세 계적인 스피커와 앰프, 한국의 최초 라디오, 최초 텔레비전, 최초 전축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신청한 음악을 세계적인 희귀스피커를 통해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F

에디슨 소리과학관

1877년 미국의 발명가인 에디슨이 세계최초로 발명한 틴포일 축음기부터 오르골 오르간, 세계희귀 축음기와 더불어 소리예술인 가정용 오디오가 보급되기 전까지 가정용 축음기의 보급과 함께 대중음악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였는지 축음기 발달 과정을 직접 관람하면서 각 시대별의 축음기를 시청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