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개관 4개월째 마니아·일반관람객들 꾸준한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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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K-POP MUSEUM)이 개관한지 4개월여 지나면서 입소문을 타고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음악 전문가들만의 전유물로 알려지다 최근에는 누구나 한 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고 있다. ‘싴크로드 경주2015’가 열리고 있는 엑스포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실크로드와 연계한 관광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물론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몇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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