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1종 전문박물관 등록…경주서 국립박물관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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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제 1종 전문박물관 등록을 마쳤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 관계 전문가들의 박물관 현장실사와 위원회 평가를 거쳐서 지난 3일자로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며 “경주에 위치한 수많은 박물관 가운데 경주국립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다.
제 1종 전문박물관은 시설 및 규모, 유물 및 전문 인력 등 규정에 맞는 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는 등 선정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제 1종 전문박물관 등록은 몇 차례의 현장 조사와 서면 인터뷰, 그리고 대담회 등을 걸쳐서 성사됐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대중가요 관련 박물관인 만큼 이번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을 통해 대중가요 최초의 전문박물관 등록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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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08000158&md=20151108125951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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