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 보석 같은 무대… 경주에서 신의 한 수 선사한 ‘한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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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문화 발전이 더딘 것이 안타까웠던 차제였다. 또,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공연 유치노력을 높이 평가해 수락했다”
“‘Go With The Flow’가 제 철학이다. 흘러가는대로 인간관계와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우리나라 락 앤 롤 역사가 매우 짧다. 사운드가 늘 문제였는데 경주 공연은 만족한 사운드였고 무대 준비도 철저하게 열심히 해서 공연하기 좋았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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