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박물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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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박물관, 외국관광객에게 인기
기사승인 2019.08.07 0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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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6일 귀한손님으로 중국에서 온 부산국제 음악무용예술제 참가자와 그들의 가족 300명이 찾아왔다.
중국관광객들은 부산에서 행사에 참가를 하고 K-POP 역사를 보기위해 경주시에 있는 한국대중음악 박물관을 찾아온 것이다.
2층은 대중가요100년사 박물관, 특별전시관에는 방탄소년단 팬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전시 3층 은 세계최초 소리예술과학박물관 등 둘러본 중국관광객은 마냥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K-POP 역사를 보고 돌아갔다.
최근 M.net에서 방영하는 ‘유학소녀’들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찾아와 K-POP 역사를 촬영하고 갔고,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한 핑클멤버들이 '경주즐길거리 6선'에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꼽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국내유일 대중음악100년역사를 전시하고 있고 많은 희귀한 음반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박물관 중 하나이다.
도인숙 부관장은 “ 외국인관광객들의 K-POP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외국에서 K-POP 역사를 찾아주시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경주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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