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박물관 개관5주년기념 특별기획전 '음악에 있다, 잇다' 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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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지난 7월 10일 개관5주년기념 특별기획전 '음악에 있다, 잇다' 전을 개관했다.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는 190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4개 시대의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다. 관람객들은 각 시대의 역사 속 인물이 되어 대중음악 속 근현대사를 경험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시전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사업으로 지원받아 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무료로 개방되어 운영되며, 온·오프라인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박물관협회에서 주최하는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하반기동안 진행중이며 가을에 개최되는 동요대회는 올해 4회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축제로 확대한 동요축제를 야심차게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여름방학은 짧아졌지만 해외여행이 줄고 국내여행으로 관심이 쏟아지는 현 상황에 전국최대 관광단지에 입지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관람객이 늘것으로 예상하고 거리두기 전시, 열체크,·마스크입장, QR코드전자출입 등 코로나19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도인숙 부관장은 “코로나19가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에 커다란 변화를 주고있다며 현 상황에 맞춰 박물관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볼거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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