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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 한국 대중음악의 분기점으로 평가받는 음반.포효에 가까운 전인권의 절창이 돋보이는 '행진','그것만이 내세상'등은 들국화를 당시 조용필에 필적할 존재로 만들었다. 녹음과 연주 등에서도 그당시 한국 대중음악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 99
    • 시나위 2 ‘Down And Up’ 1987년 오아시스레코드

      제작시간이 부족했던 1집에 비해 2집은 충분한 녹음 작업을 거쳐 완성된 국내 헤비메탈의 걸작이다. 녹음 퀄리티도 수준급이지만 게이트폴더로 제작된 이 음반의  재킷 디자인은 당시로서는 신개념이었던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결과다. 임재범이 보컬로 참여한 1집이 무거운 분위기라면 김종서가 노래한 2집은 서정성과 흥겨운 스타일로 대중성을 담보했다. 감성적인해 저문 길에서들리는 노래는 여성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98
    • 전인권 1집 파랑새 1988년 서라벌레코드

       

      야수가 울부짖듯 토해내는 전인권의 보컬은 김현식과 함께 격동의 80년대를 상징하는 양대 보컬리스트로 존재가치를 지닌다. 시대의 격랑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로 젊은 영혼을 사로잡았던 전인권이 밴드 들국화 이후 발표했던 첫 독집이다. >이 음반은 1997년 아쉽게도 미국에서 세상을 떠난 허성욱의 감성적인 키보드 손길을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앨범이다. 


  • 97
    • 강산에 2집 나는 사춘기 1994년 킹레코드

       

      90년대를 대표하는 록커 강산에를 경험할 수 있는 명반이다. 1집에서 자신의 경험과 자유로움에 대해 노래했던 그는 2집을 통해 분단과 반전을 직설적으로 노래하는 록커로 완성되었다. 1집에서 심의에 걸렸던 금전만능주의에 대한 냉소를 그린은 제목을문제로 수정해 다시 수록했다. 무거운 주제의 노래들만 아니라넌 할 수 있어블랙커피’, ‘널 보고 있으면’ ‘우리는같은 소품형식의 아름다운 노래들도 수곡되어 있다. 


  • 96
    •  

      양희은 1991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1991년 킹레코드

       

      양희은의 데뷔 20주년 기념음반 격. 중년으로 접어든 그녀의 넓은 시야와 젊은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훈의 재능이 합체된 명반이다. 맑은 감성으로만 대변되는 매력을 확장한 양희은의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만으로도 구매가치가 충분하다.


  • 95
    •  

      이정선 7집 30대 1985년 한국음반 HC-200252

       

      기타리스트 이정선이 처음으로 대중을 의식하고 타협한 음반. 실제로 30대가 공감할 사랑의 열병을 표현한 노래의 콘셉트에 맞게 가사도 재킷도 최대한 야하게 표현했다. 본인은 불편한 음반으로 칭하지만 일렉트릭 블루스 록의 시초를 선보였던 창조적 앨범이다.

        


  • 94
    • 한대수 3집 무한대 1989년 신세계SIS890294

       

      1975 2고무신이후 타의로 한국을 떠난 한대수는 1989년 미국 뉴욕에서 돌아와 3집을 발표했다. 한대수가 민완의 대기들로 직접 구성한 세션라인업은 모든 음반의 연주가 그게 그거인 획일화된 연주를 구사했던 당대의 국내 세션과 달라도 한참 달랐다. 음악사적으로나 대중적 파장의 강도로는 한대수의 대표작은 1집이지만 작품적으로는 바로 이 3집이 정점이었다.


  • 93
    • 강산에 0집 ...라구요 1992년 킹레코드

       

      강산에는 특이하게도 데뷔앨범을 1집이 아닌 0집으로 정식 표기했다. 타이틀곡 '...라구요'는 실향민 아버지의 애창곡 '눈물젖은 두만강'의 가사를 자신만의 멜로디로 해석해 이산의 정서를 그려냈다. 이 음반은 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로 고통 받던 대중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 92
    • 조용필 7집 눈물로 보이는 그대 1985년 지구레코드 JLS1201933

       

      록커 조용필의 면모를 가장 강하게 보여 준 명반, 불후의 로큰롤 명곡인 '여행을떠나요'와 '그대여'등은 한국 가요계의 록 전성기를 열었다. 특히 11곡의 수록고중 7곡이 그의창작곡 , 고 유재하의 곡으로 잘 알려진 '사랑하기 때문에'는 이노래의 오리지널 가수가 조용필임을 응변하고 있다.


  • 91
    • 김광석 4집 서른즈음에 1994년 킹레코드

       

      김광석의 마지막 정규앨범인 4집은 세상에 대한 비관적 몸부림과 희망을 동시에 담은 명곡 ' 서른 즈음에'와 '일어나'가 담긴 최고의 명반이다. 이 앨범은 한층 강화된 포크 질감으로 '90년대 포크음악의 진저한 계승자'란 평가를 이끌어낸 김광석 음악의 진수가 담겨있다. 고 김광석의 노래들이 지금껏 사랑받는 원동력은 20대,30대를 넘어 60대까지를 아우른 진정성 가득한 노랫말에 있다.


  • 90
    • 우리 노래 전시회 1집 1985년 서라벌레코드

       

      들국화 베이시스트 최성원이 기획한 앨범 컴필레이션 음반으로는 드물게 명반으로 회자된다. 이 앨범에 참여했떤 뮤지션들은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최대 전성기를 견인한느 주인공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자료다.


  • 89
    • 김두수 4집 자유혼 2002년 리버맨뮤직

       

      1986년부터 지금까지 다섯 장의 비범한 창작 앨범을 발표한 김두수는 모든 정규앨범을 LP로 발표한 유일한 아티스트다.

      김두수는 1991년 3집이후 11년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한때 '은둔의 가수'로 불리기도 했다. 김두수 4집은 '대중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 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2002년 네티즌들에 의해 '올 해의 국내 대중음악 최고음반'에 2007년에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까지 선정되었다.


  • 88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1집 아침이슬 1971년 유니버어샬레코드KLS-26

       

      70년대의 상징 '아침이슬'의 최초 버전이 수록 한국 포크의 고전, '아침이슬'은 1973년 정부에 의해 고운 노래로 선정되었다 1975년 금지곡으로 둔갑하는 등 수난을 겪었다. 그러나 저항과 연대의식의 상징으로 한국 대중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반의 반열에 올라섰다.


  • 87
    •  

      ​정태춘 6집 92 장마 종로에서 구호문구 싸인반 1993년 10월 삶의문하 人口06-1

       

      1991 5 <, 대한민국…> 1993 6 <92년 장마, 종로에서>는 공륜의 사전심의를 거부한 불법 음반이었다. 대학가와 집회현장에서 판매하고 사전심의 철폐에 대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9곡이 수록된 이 음반은 혁명의 열정이 식은 90년대 삶의 풍경을 냉정한 시각으로 관조하는 탁월한 음악성을 선보였다. 명반 <92 장마 종로에서>는 워낙 적은 수량 탓이지만 제작 초기에 노동현장에서 판매했던 LP재킷에창작. 표현의 자유 만세라는 로고와 정태춘의 사인이 새겨진 음반은 희귀하다.

       

  • 86
    • 김수철 1집 1983년 신세계레코드SIS83250

       

      김수철의 솔로 1집은 처음부터 히트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영화 <고래사냥>에서 김수철이 음악감독과 바보 병태 역할을 동시에 해내며 큰 인기를 끌자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김수철에게는 음악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80년대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음반이 되었다.


  • 85
    • 김광석 다시부르기1 신나라레코드 1993년

       

      '다시부르기' 라는 한글로 기막히게 표현한 이 음반은 '거리에서','광야에서'등 솔로 독립이전 자신이 몸 담았던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동물원 시절에 발표한 명곡들과 본인의 솔로앨범에서 선곡한 노래들로 음악인생 10년을 중간점검하는 개념의 앨범이다. 이 앨범은 대중음악계를 강타한 2000년대 리메이크 앨범 열풍의 도화선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노래까지 원곡을 능가하는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 내며 한국 모던 포크의 계보를 잇는 적자로 공증 받게 했다.


  • 84
    • 다섯손가락 1집 새벽기차 1985년 서울음반

       

      발라드를 통해 록음악의 지평을 일반 대중에게까지 넓힌 명반, 이두헌, 임형순의 쌍두 보걸 체계는 같은 록이지만 송골매 등과는 다른 질감으로 대중의 이목을 즐겁게 했다. '수요일에 는 빨간 장미를'로 인해 당시 수요일마다 꽃집이 붐볐다는 일화도 있다.


  • 83
    • 봄여름가을겨울 2집 어떤 이의 꿈 1989년 서라벌레코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곡 '어떤이의꿈'이 수록된 명반이다.리드보컬 김종진의 가창력은 탁월하지 않지만 진심이 담겨있다.전곡에 걸쳐 펼쳐지는 연주력과 창작력은 진정 빛났고 소박하고 진심이 담긴 노랫말은 마치 젊은 날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준다.

  • 82
    • 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1989년 서울음반SPDR173

       

      1989년에 발매된 노찾사 2집은 진보적 노래운동이 사상 처음으로 상업적인 일반대중가요 시장진입에 성공한

      기념비적 음반이다. 발매 후 1년 동안 음반판매는 50만장을 넘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드문드문 모습이 지워진

      초등학생들의 흑백졸업사진으로 디자인된 재킷은 의미심장했다. 민주화 운동으로 사라진 열사들을 상징했던 재킷은

      파격적인 이미지만큼이나 '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광야에서','마른잎다시살아나'등 수록된 9곡 모두 80년대를 상징하는 명곡들이다.


  • 81
    • 부활 2집 Remember 1987년 서울음반

       

      헤비메탈전성시대로 채색된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의 거센 흐름에 강력하게 일조한 명반이다. 1집이 대중적 인지도를

      안겨줬다면 이 앨범은 대중에게 자의식을 지는 록밴드로 각인시켰다. 특히 '회상 삼부작'은 이앨범의 백미다. 무려 11분이라는 장시간 동안 연주가 계속되는 '천국에서'도 비범하다.


  • 80
    • 이문세 5집 광하문연가 1988년 킹레코드KR-0001

       

      이문세와 고 이영훈의 조합은 80년대 무적함대였다. 1988년 발표된 5집은 선주문만 수 십 만장에 달했다. 이에 킹레코드는

      당시 3,300원이던 음반 값을 일방적으로 4,000원으로 인상해 소매상들의 불매 운동이 펼쳐졌다. 소용없었다. 대중은 음반의 가격보다 음악의 질을 중시했고 258만장의 판매기록으로 이어졌다. 또한 외국 팝 음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낮은 가격이 책정되었단 가요 음반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 79
    • 송골매 2집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년 지구레코드

       

      인기 대학밴드 활주로와 블랙 테트라가 완벽하게 송골매로 합병한 후 발표한 음반, 투박한 배철수와 세련된 구창모의 투톱 보컬시스템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모두 다 사랑하리>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 78
    • 신촌블루스 2집 황혼/골목길 1989년 서라벌레코드

       

      처음이자 마지막 작업이 된 이정선, 엄인호, 김현식이 남긴 걸작이다. 이미 여러 차례 걸쳐 발표되었지만 외면 받았던 '골목길'은 김현식의 절창을 통해 화려한 백조로 둔갑했다. '환상'도 환생했다. 거친 보컬로 채색된 이정선의 '산위에 올라'와 이정선 4집에 수록됐던 '아무 말도 없이 떠나요'도 강산이 변한 후에야 이 음반을 통해 빛을 발했다.


  • 77
    •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 1984년 서라벌레코드SBR0129

       

      김민기의 제작자 복귀작,서울대'메아리',고려대'노래얼',연세대'울림터',노래집단'새벽'등 20여명이 뭉친 작품. 안치환 고 김광석도 창립멤버였다. 처음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1987년 10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첫 합법공연후 재발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76
    • 동물원 2집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1988년 서울음반

       

      소박하고 담백한 동물원의 음악은 기성 대중가요가 채워주지 못한 부분을 메워준다. 이들은 오랜 기간 훈련된 가수들과는

      달리 일상적인 소재와 섬세한 표현기법으로 시대초월적인 명곡을 낳았다. 2집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 추억 가득한 옛동네에서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혜화동'도 필청 트랙이다. 화려한 꾸밈없이도 사랑받을 수 있음을 증명한 음반.


  • 75
    • 신촌블루스 1집 오늘같은밤/ 봄비 1988년 지구레코드

       

      신촌블루스는 정식밴드 개념보다는 블루스를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동호회 성격이 강했다.

      수차례의 정식공연에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끝에 이 앨범은 탄생했고 수십만장이 팔려나가는 빅히트를 기록했다.

      한영애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첫 트랙 '그대없는거리'로 시작해 '바람인가'로 끝나는 이 음반에서 박인수가 다시부른

      '봄비'도 근사하다.


  • 74
    • 유앤미 블루(U&ME Blue)  Nothing's Good Enough 1994년Nices 

       

      cd 2002 SONG'S STUDIO/2004 SONG'S STUDIO, 서울음반 SRCD-2713/tape 1994 nices SCM-2029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사운드의 짜임새에 있어 한국 록의 수준을 도약시킨 음반.


  • 73
    • 전인권,허성욱 - '1979-1987 추억 들국화' 1987년 서라벌레코드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과 키보드 허성욱이 만든 이 앨범엔 들국화 1집에서 들려준 치열함과 진정성을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상향을 노래하는 '머리에 꽃을', 진심이 느껴지는 '이유'는 참 좋다. 들국화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에다 최구회와 함춘호가 가세한 기타 솔로연주는 최고의 감흥을 안겨준다.


  • 72
    • 넥스트(N.EX.T)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년 대영에이브이 

       

      신해철이 완성한 실험작이며 탄탄한 사운드와 치밀한 노랫말이 압권이다. 대학가요제를 평정한 무한궤도 시절부터 키보드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의 매력에 빠져 있던 그는 넥스트를 통해 화려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탁월한 연주력,고음역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내뿜는 신해철의 보컬은 이앨범이 선사하는 짜릿한 즐거움이다.


  • 71
    • 낯선사람들 1집 1993년 킹레코드

       

      혼성보컬그룹 '낯선 사람들'은 고찬용, 이소라, 백명석, 허은영, 신진으로 구성된 인천대 음악 동아리 출신의 5인조 보컬그룹이다.'결벽증에 걸린 천재의 음악을 구사했다' 는 평가를 받았던 리더 고찬용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이다. 1993년 발표된 1집은 이전까지 경험 하지 못한 보컬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명반이다. 멤버를 찬찬히 들어야 보면 낯익은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이소라다. 그녀가 솔로 데뷔이전에 보컬그룹의 멤버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 70
    • 듀스 3집 Force Deux 굴레를 벗어나 1995년

       

      남성 힙합댄스 듀오 듀스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같은 해 등장해 신세대 문화를 주도했다. 1집도 명반이지만 1995년에 발표한 3집 'Force Deux'은 리더 이현도 스스로도 최고작으로 꼽는다. '굴레를 벗어나'는 이 앨범에서 가장 세련된 명곡이다.100만장이 넘게 팔려나갔고 모든 가요차트 정상을 휩쓴 이 앨범은 뮤지션들의 영원한 숙제인 음악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잡아낸 흔치않은 역작이다.


  • 69
    • 마그마 1집 해야 1981년 힛트레코드OL-0057

       

      록의 본고장 영국에서도 찬사를 보낼만큼 록적인 굉음을 담은 음반. 1980년 제 4회 MBC대학가요제에서 박두진의 시를 개사한 '해야'로 은상을 수상했다. 폭발적인 고음의 조하문과 헤비한 기타 리프를 선보인 김광현의 연주로 '한국 헤비메탈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 68
    • 시나위 1집 Heavy Metal Sinawe 1986년 서라벌레코드 SBK0056 

       

      헤비메탈의 대중화에서 빼놓고 이야기 할 수없는 상징적 음반.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제작 초기에 음반에 결함이 발견되어

      대량 리콜사태가 빚어졌지만 그 덕에 게이트폴더와 싱글 재킷으로 4번에 걸쳐 재발매됐다. 초반은 임재범이 아닌 이병문 보컬 버전도 존재한다.


  • 67
    • 시인과 촌장 3집 가시나무/숲 1988년 서라벌레코드

       

      자연과 종교에 귀의한 하덕규의 새로운 음악적 성찰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소박한 내면을 강조한 이 앨범은

      시인과 촌장의 정수다. 어느 곡 하나 버릴 것이 없다. 가스펠송의 대중적 파급력을 증명한 '가시나무',짙은 감성의'새벽' 과

      '새 날'은 명곡으로 손색이 없다.


  • 66
    • 서태지와 아이들 2집 하여가 1993 반도음반

       

      2집은 서태지의 모든 현상을 설명한다. 1집이 랩댄스를 가요계의 트렌드로 견인했다면 이 앨범은 서태지의 음악적 뿌리

      '록'으로의 회귀다. 지금까지도 이만한 파급력을 능가하는 작품은 흔지 않다. '하여가'는 격렬한 일렉트릭 기타 솔로가 1분이나 곡 중간에 첨가된 획기적인 곡이었다. 국악기인 태평소를 삽입해 흥취를 살린 점도 놀라웠다. '우리들만의 추억',발라드 '너에게'도

      놓쳐서는 안 될 노래들이다.


  • 65
    • 조용필 1집 대표곡 모음 창밖의 여자 1980년3월20일 지구레코드 JLS-1201546

       

      가왕 조용필 신화의 시작점. 그 유명한 '창밖의 여자'가 실려 있다. 1979년 동아방송 연속극<인생극장> 주제가인 이곡은

      원래 작곡가가 '펑크'를 냈는데,작가 배명숙이 전화로 불러준 가사를 조용필이 듣고 즉석에서 완성했다는 스토리도 담겨 있다.


  • 64
    • 작은거인 2집 1981년 오아시스레코드

       

      일본인 엔지니어 지다가와 마사토의 손을 거치며 국내 녹음의 취약점을 극복한 한국 록의 명반. 컵을 이용한 슬라이드 주법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 김수철과 드럼의 명인 최수일 두사람의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 63
    • 서태지와 아이들1집 1992년 반도음반

       

      '서태지와아이들'은 '신세대 문화' 태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서태지 신드롬'이라 불리는 이들의 신화는 90년대의 사회 문화 현상을설명하는 키워드가 되었다. 힙합과 댄스음악을 주조로 록과  발라드를 절묘하게 버뮤러진 1집과 타이틀곡 '난 알아요'는 발매 3주만에 3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각종 가요 인기 차트에 17주동안 정상을 석권했다. 이음반은 90년대 신세대 문화를 증언하는문화의 아이콘이다.


  • 62
    • 유앤미 블루 2집  Cry... Our Wanna Be Nation! 1996년 LG미디어 LGM-A023

       

      cd 2002 SONG'S STUDIO/2004 SONG'S STUDIO,서울음반 SRCD-2714


  • 61
    • 봄여름가을겨울 1집 1988년 서라벌레코드

       

      봄여름가을겨울은 한국의 대중가요의 질감을 보다 세련된 방향으로 견인한 2인조 밴드다.가수들의 목소리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던 대중은 이 앨범 이후 '반주' 수준에 머문 연주 파트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 음반은 4계절로 테마를 나누어 트랙 별로 구성한 콘셉트 앨범이다. 히트곡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이지만 백미는 '거리의 악사'다.


  • 60
    • 동물원 1집 거리에서/변해가네 1988년 서울음반

       

      친숙함을 주는 동물 이름을 별명으로 가진 7명으로 개장한 동물원의 앨범은 무엇보다 풋풋한 젊은 감성을 동시대 대중과 소통했던

      탁월한 밴드였다. 설익은 느낌이었지만 노래들은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동시대 젊은이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이끌어냈다.많은 사랑을 받은 '거리에서','잊혀지는 것','변해가네'등의 노래들을 아무나 쓸 수 없는 가사들이다.


  • 59
    • H2O 3집 오늘 나는 1993년 로얄레코드

       

      세션과 녹음에서 90년데 최고의 음반이란 평가를 받는다. 강기영의 두툼한 베이스, 김민기의 깔끔한 드러밍, 김준원의 매력적인

      보컬도 일품이었지만 박현준의 개성적인 기타 톤과 리듬워크, 좋은 멜로디 감각은 당시 한국에서는 거의 들을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연주였다. 훌륭한 명곡들이 넘치는 이 음반을 듣지않고 90년대 한국 록을 말할 수는 없다.


  • 58
    • 부활 1집 1986년 Rock Will Never Die 1986년 서울음반

       

      록 음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만장이나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당대의 열기를 증언하는 명반이다. 부활의 전신은 록밴드

      '디 엔드'다. '디 엔드'의 초대 리드보컬은 저 유명한 김종서다. 이승철이 영입되면서 밴드 이름은 '부활'로 개명되었고 한국 록의 부활에 기름을 부은 부싯돌이 되었다. 최대 히트곡은 양홍섭 곡인 '희야'다. 비가 내리는 효과음을 도입한 애절한 도입부문과 이승철의 절창은 애절하고 흡인력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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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철 1집 1989년 서라벌레코드

       

      '춘천 가는 기차'가 수록된 김현철의 데뷔앨범, 퓨전재즈의 명반으로 평가받는 이 음반은 장르적 구분 보다 그가 가장 섬세했던

      20살청년 시절의 감각과 감성과의 만남이 즐겁다. 시간의 흐름을 거부하듯 다듬어 지지 않은 아마추어의 신선함과 프로의 노련함이 함께 조화된 놀라운 음반이다. 일기장 같은 노랫말에는 우리네 청춘의 일상이 담겨있다.


  • 56
    • 이문세 4집 사랑이 지나가면 1987년 서라벌레코드SBK0078

       

      이문세 4집은 국내 대중음악의 밀리언셀러시대를 만개 시키며 이문세를 '한국 가요계의 레전드'로 견인했던 전설적인 음반으로모든 수록곡들은 각기 다른 질감을 제시했다. 1987년 칙칙한 분위기의 초반이 제작되었다. 무려 285만장을 기록한 판매기록은 그때까지의 사상 최다 음반판매 기록을 뒤엎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 55
    • 시인과 촌장 2집 푸른 돛 1986년 서라벌레코드

       

      하덕규와 함춘호로 구성된 2기 시인과 촌장의 음반, 화가지망생답게 직접 그린 그림으로 장식된 음반재킷은 신헌했다.

      80년대 서정주의 포크를 대표하는 이 앨범엔 함춘호,이병우,조동익,하덕규가 빚어내는 상큼한 기타 사운드의 정수가 담겨있다.


  • 54
    • 김현식 3집 비처럼 음악처럼 1986년 동아기획

       

      고 김현식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음반, 형식적으로는 김현식 독집이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의 공동 작업의 결과물이다.

      3집은 30만장 판매라는 대박을 기록하며 김현식에게 대중적 인지도와 함께 '사랑의 가객'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도 선사했다.


  • 53
    • 사랑과 평화 1집 한동안 뜸 했었지 1978년 서라벌레코드

       

      '사랑과 평화'는 당시 미8군 오디션 역사상 최고 등급인 Special AA를 받은 유일무이한 한국 록 밴드 였다.

      1976년 콧수염가수 이장희가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한국 대중가요 최초의 펑키 뮤직인 '한동안 뜸 했었지'가 큰 인기를 모았다.


  • 52
    • 어떤날 2집 출발/덧없는 계절 1989년 서울음반

      1집에서 소박했던 느낌 대신 보다 말쑥한 음악을 담았다. 듀오 어떤날은 최루탄과 화염병이 난무하던 격동의 시대에 맑고 서정적인노랫말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노래를 선보였다. 도회적이고 깔끔한 음악은 젊고 여리며 여성적인 감성을 가진 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정한 보컬과 상큼하고 세련된 음악은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 51
    • 이상은 6집 공무도하가 1995년 폴리그램 POCH-1509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댄스 곡 '담다디'로 대상을 수상했을 때 템버린을 들고 신나게 춤추며 노래하는 이상은의 첫모습은

      꺽다리 아이돌 스타에 불과했다. 단숨에 청소년의 우상으로 떠오른 후 영화, 드라마, 배우, 방송진행자로의 외도까지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만 보였다. 인기 정점에서 뉴욕과 일본으로 그림을 배우러 떠나는 외롭고 긴 여행을 결심했다. 2년여의 준비 끝에 1995년 6집 '공무도하가'를 발표했다. 빨간 이미지가 강렬한 몽환적 재킷 디자인 과 수록곡 전반에 걸쳐 폴폴 풍겨 나오는 자신의 정체성 찾기에 함몰된 정서적 충돌 흔적은 이 앨범의 지향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 50
    • 한대수 1집 멀고먼길 1974년 신세계 S가8012

       

      한국 모던 포크의 창시자 한대수의 첫 음반. 김민기 1집과 더불어 70년대 금지 음반의 대명사가 되었다. 17세 때 만든

      '행복의 나라'가 실려 있다. 1989년 미발표 곡 ' 하루아침'이 추가되어 초반을 복원해 삼판으로 부활했다.


  • 49
    • 산울림 1집 아니벌써 1977 서라벌

       

      3인조 형제 록밴드 산울림 1집은 신나는 사운드와 동요 같은 해맑고 순박한 가사들로 대중의 정서를 파고들었다.

      단 20일 만에 무려 4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해외에서도 '산울림 류'의 오리지널리티에

      주목할 정도로 개성 강한 음반이다.


  • 48
    • 어떤날 1집 1960 1965 1986년 서라벌레코드

       

      타이틀 '1960 1965'는 조동익,이병우 두 멤버의 생년이다. 당시 20대 초중반인 신인의 공력이라 믿기 힘든 연주와 작곡력으로'젊은 거장' 이란 어마어마한 별칭을 대중에게 헌사 받았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지는 못했으나 후배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미친 명반이다.


  • 47
    • 김민기 1집 1971년 대도레코드

       

      1971년 11월에 나온 김민기 1집은 한국에 본격적으로 창작 앨범의 시대를 연 명반이다. 이듬해 김민기가 경차렝 연행되고

      음반,마스터테이프가 전량 압수 및 폐기됨에 따라 수집가들에게 희귀반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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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중음악의 분기점으로 평가받는 음반. 포효에 가까운 전인권의 절창이 돋보이는 '행진','그 것 만이 내 세상' 등은 들국화를 당시 조용필에 필적할 존재로 만들었다. 녹음과 연주 등에서도 그당시 한국 대중음악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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